부안여성유권자연맹 창립13주년 기념식가져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부안지부(회장 임화경) 창립 13주년 기념식이 지난 7일 군내 각계 사회단체장 및 기관장과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임화경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봉사정신 하나로 모인 우리 여성 회원들이,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지만 슬기롭게 이를 헤쳐나가며 웃음으로 하나되도록 앞장서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 더욱더 발전되고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는 회원들의 다짐의 자리가 된것같아 뿌듯한 마음이다”며 “회원여러분의 멋진모습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부안지부는 여성의 민주의식함양 및 정치참여확대를 통해 민주 복지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성지도자 발굴 육성을 위한 교육등과 관련 사업의 업무를 수행함은 물론 여성 유권자의 의식 강화를 통해 주요 정책 결정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견제역할을 하는 여성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