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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이장단협의회, 부안 해뜰마루 정원 가꾸기 시동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7.14 10:14 수정 2022.07.14 10:14

부안읍 이장단협의회, 부안 해뜰마루 정원 가꾸기 시동
ⓒ 부안서림신문
부안읍이장단협의회에서는 오는 10월 초 ‘2022년 부안읍민의 날’ 행사에 맞춰 해바라기 꽃이 활짝필 수 있도록 해뜰정원에 100여주의 해바라기를 심었다. 김재희 협의회장은 “부안읍의 자랑인 부안 해뜰마루는 각종 나무와 꽃, 연못과 산책로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이 되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생각된다”며 “주민이 손수 가꾸는 꽃밭은 2022년 부안읍민의 날에 주민의 참여의식을 함양할 큰 의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읍 해뜰마루 정원 관리에 각종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부안읍 부녀회에서는 연초에 해뜰마당 ‘부안읍 부녀회 둔치’에 바늘꽃을 심어 가꾸고 있으며, 해당화 로타리클럽에서는 무궁화동산을 조성해 가꾸고 있다. 한편 부안읍 해뜰마루는 전라북도 지방정원등록과 국가정원 승격을 목표로 북서측에 연못과 둔치, 운동시설로 조성된 해뜰마당 10㏊, 북측 중앙부에 침수예방시설인 유수지 4㏊, 남서측에는 잔디광장, 식생 놀이터, 대형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자연마당 5㏊, 중간에 신운천생태하천 16㏊등 총 35㏊ 규모의 정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진입로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만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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