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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모산마을 최병원·전삼례 부부, 쌀 500㎏기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7.14 10:12 수정 2022.07.14 10:12

부안읍 모산마을 최병원·전삼례 부부, 쌀 500㎏기탁 부안군 부안읍 모산마을 최병원·전삼례 부부가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에 여름철 맞이 군내 취약계층을 위해 찰보리쌀과 일반 쌀 500㎏을 기탁했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에 기탁된 찰보리쌀과 일반쌀 500㎏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연일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더욱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작년 여름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 했던 최병원·전삼례씨 부부는 “쌀이 좀 더 필요한 곳에 나누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며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기탁식에 참석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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