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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향우소식

재경부안군향우회 정기총회 성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6.22 17:49 수정 2022.06.22 07:48

재경부안군향우회 정기총회 성료 2022 재경부안군향우회(회장 하종대) 제44차 정기총회가 권익현 군수와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장기철 전북도민회 수석부회장, 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등 내빈과 부안군청 국실과소장 및 읍면장, 부안군내 사회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는 코로나19 거리제한 등 규제가 완화되면서 모처럼 열려 참석자들이 서로 정을 나누며 향우회 발전과 부안군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재경부안군향우회 하종대 회장은 “서해안시대의 중심지인 고향 부안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안군민과 향우, 공직자 및 각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재경부안군향우회원들도 힘을 모아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권익현 군수와 문찬기 군의장은 “지난 4년간 우리군민은 향우 여러분들과 함께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로 미래 100년 부안의 기반을 다져왔기에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부안군은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농특산품에 대한 홍보를 통해 향우회원들에게 고향의 소식을 전했으며, 향우회원들 또한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부안서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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