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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정책 추진 방안 모색’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6.22 17:23 수정 2022.06.22 05:23

민주평통,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정책 추진 방안 모색’ 2022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서
ⓒ 부안서림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영식)는 지난 15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정책 추진방안’을 대주제로 2022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건의 의견수렴과 2022년도 하반기 협의회 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 협의회 운영에 관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식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확산을 위해 군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군민이 다함께 평화와 통일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활발하게 평화의 전도사로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통일은 미래다라는 열린 마음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앞당길 통일시책을 자문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하고 “더욱 굳건하게 평화통일에 대한 열망을 결집시켜 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2분기 정기회의는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새 정부의 추진과제 및 평화통일을 위해 새 정부에 바라는 점에 대해 폭넓게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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