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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으로 따뜻한 명절 보내”<1>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2.10 15:44 수정 2022.02.10 03:44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으로 따뜻한 명절 보내”<1> 동서산업․효성건설, 줄포면에 사랑의 쌀 기탁 ▲동서산업(대표 장혜자)은 설 명절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쌀 10㎏들이 100포를 줄포면(면장 채연길)에 기탁했다. 효성건설(대표 정순기)도 사랑의 쌀 10㎏들이 50포대를 기탁했다. 이날 동서산업 장혜자 대표와 효성건설 정순기 대표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추운 겨울 생활이 어려운 복지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화면, 사랑나눔 기탁 잇따라 ▲효성건설(대표 정순기)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들이 50포(130만원 상당)를 기탁했고, 광수한우(대표 박선하)에서는 KF마스크 2,000장을 계화면(면장 위영복)사무소에 기탁했다. 효성건설 정순기 대표와 광수한우 박선하 대표는 “우리 지역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백산면 자치위, 이웃돕기 물품 기탁
ⓒ 부안서림신문
▲백산면주민자치위원회(회장 한용오)는 설 명절을 맞아 면내 홀몸노인 10가구에 각각 200리터씩 모두 2000리터의 난방유를 공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한용오 회장은 “설명절을 맞아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안면 지사협, 이웃사랑 성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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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철호)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속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 기탁이 줄을 이었다. 동서산업(대표 장혜자)에서 쌀 10㎏들이 100포를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효성건설(대표 정순기)과 보안면 적십자회(회장 박삼례)에서 쌀 10㎏들이 50포를 각각 기탁했으며, 부형건설(대표 김형관)은 지난 추석에 이어 뽕잎 고등어 10상자를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는 뜻을 전해왔다. 진서면, 이웃사랑 릴레이 ▲진서면은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려는 따뜻한 손길이 잇따랐다. 익명의 수호천사가 쌀 50포를 기부한 뒤, 지역 내 민간 기업들이 쌀 150포를, 익명의 기부자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진서면 직원들도 취약계층 홀몸노인 12세대를 방문해 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탁 물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홀몸노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웃음을 전할 수 있다며 행복해했다. 부안소방서, 사회복지시설 위로방문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소방서는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은총의 집, 섬김재가요양원, 로뎀실버케어 등 3곳을 방문해 생필품과 음료·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해소를 위한 말벗 되어주기와 소방안전컨설팅 등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부안교육청, ‘송산효도마을’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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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은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송산효도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방문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들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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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군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의회는 경동요양원 등 군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산면 지사협, 떡국 떡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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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특화사업은 면민들의 기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봉사활동으로 추진되었으며 떡국 떡과 사골국은 면내 홀몸노인 및 공적복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 100여명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이 전해지고 있다. 돈지농산, 쌀 100포 기탁 ▲계화면 의복리에 소재한 돈지농산(대표 김은주)에서는 부안군청을 방문 군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들이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돈지농산은 김 대표의 모친이 1989년 돈지정미소로 시작해 현재 위치한 공장으로 2008년 이전하여 가족 공동체로 경영하고 있으며, ‘미쁘미쁘’라는 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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