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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산림조합 신청사 준공식 개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1.27 11:24 수정 2022.01.27 11:24

부안군산림조합 신청사 준공식 개최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지난 17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 문찬기 부안군의장, 최훈열 도의원 등 내빈과 임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산림조합 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된 산림조합 신청사는 창립 60주년에 맞춰 2,050㎡(약 620평)에, 건축연면적 1,840.99㎡(약 556평) 철근콘크리트구조 지상 3층으로 건축돼, 1층은 금융점포 및 사무실로 사용될 예정이며 2층과 3층은 대회의실 및 임업인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사용하고, 각 층의 일부를 임대매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오세준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산림조합 본연의 정체성인 산주・임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협동조합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임업인 미래 전략사업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내실있고 앞서가는 조합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도 축사를 통해 “부안군산림조합 준공이 있기까지 고생한 산림조합 임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산림조합과 함께 푸른 도시를 만들어가는 녹색쉼터가 되길 바라며, 선진임업경영과 산림자원육성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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