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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줄잇는 설명절 이웃돕기<2> .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1.27 11:00 수정 2022.01.27 11:00

줄잇는 설명절 이웃돕기<2> 부안중학교 학생들
ⓒ 부안서림신문
▲부안중학교(교장 김동희)는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아나바다(중고물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 장터를 개최하고 수익금 13만 7700원을 부안읍사무소에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했다. 부안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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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송광복)에서는 지역의 고령 어업인 등 주거 취약 계층의 겨울철 난방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16만8,901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수협 전 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자율모금으로 조금씩 모아서 마련한 성금이며, 지난해에는 연탄 1만1,400장을 기탁해 군내 76가구에 지원했다. 주산면 이삼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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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삼구 위원이 면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광수한우식당, 마스크 7,000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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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에 위치한 광수한우 정육식당 박선하 대표가 설을 맞이해 코로나 19 극복 및 예방을 위해 주산면(2,000장)과 보안면(3,000장) 하서면(2,000창)에 모두 KF94 마스크 7,000장을 기탁했다. 전남일 동아건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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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 전남일 대표가 하서면사무소를 방문해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유류 쿠폰을 기탁 했다. 전 대표가 기탁한 유류 쿠폰은 면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유류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 5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줄포목상경로당 이정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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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면 목상경로당 이정곤 회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현금 100만원을 줄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계화드림청년회, ㈜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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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드림청년회(회장 이종원)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주식회사 주은(대표 심상표)에서는 쌀 50포대를 계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계화드림청년회가 기탁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은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러미 선물박스로 제작하여 전달될 예정이며 쌀 50포대는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유)세일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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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일양행(대표 김영자)에서 설명절을 맞이하여 부안군을 방문해 쌀 10㎏들이 390포(1,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백산면에 소재하고 있는 세일양행은 1988년 설립되어 30여년간 운동 및 경기용품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부안 향토기업으로, 경기용 양궁타켓 제작 및 설치 선두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회사법인 (유)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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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유)당하(당하정미소, 대표 이정식)는 부안군청을 방문, 군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쌀10㎏들이 11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편, 당하는 2020년 새찰보리 400포, 2019년에는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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