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회/복지/환경

줄잇는 설명절 이웃돕기<2>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1.27 10:50 수정 2022.01.27 10:50

보안면사무소 직원들
ⓒ 부안서림신문
▲보안면사무소(면장 신철호) 직원들이, 지난해 환경업무 평가로 받은 기관 시상금 100만원을 보안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한석)에 기탁했다. 지난해 보안면은 읍·면 최초로 쓰레기 불법투기 사진전 및 UP-사이클링전을 개최하는 등 자원 재활용과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여 자원순환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부안군향우회
ⓒ 부안서림신문
▲설명절을 앞두고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식도주민을 돕기위해 모금활동을 벌인 부안군향우회는 모두 777만원 의 성금을 기부했다. 부안청년회
ⓒ 부안서림신문
▲부안청년회(회장 김상음)은 식도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가족에게 위문금 200만원 전달하였으며, 이번 성금은 화마로 큰 상처를 입은 피해가족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되 찾을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부안서림신문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안 산지식당과 협력하여 정성껏 준비한 조기찜, 잡채, 돼지불고기 전을 면내 40개 마을 홀몸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줄포면 주민자치위원회
ⓒ 부안서림신문
▲줄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시향)에서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쌀 20㎏들이 38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부안서림신문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진곤, 민간위원장 김순임)가 특화사업인 ‘설 명절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설 명절 밑반찬 지원사업’은 1인1계좌, 착한가정, 착한가게 등 정기후원을 통해 만들어진 기부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면내 독거노인 50명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위원들이 직접 세 종류의 젓갈과 김을 포장하여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하서면 지역업체들 한마음
ⓒ 부안서림신문
▲하서면 지역업체에는 다가올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한마음으로 나섰다. 지역업체인 동서산업(대표 장혜자)의 10㎏들이 쌀 100포를 비롯해 라이스프라자(대표 신정휴) 100포, 호림건설(대표 최규채) 50포, 효성건설(대표 정순기) 50포 등 모두 300포가 하서면사무소에 기탁됐다. 부안읍 벨리노호텔 ▲부안읍 소재 벨리노호텔(사장 이일순)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군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기탁했다. 벨리노호텔은 군내 이웃돕기에 앞정서고 있는 업체이며 명절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서울 의류제조기업 ‘엔학고래’
ⓒ 부안서림신문
▲의류제조기업 엔학고래(대표 박성수)가 줄포면사무소를 방문, 설 명절을 맞아 박성수 대표의 고향인 줄포면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북은행
ⓒ 부안서림신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부안군청을 방문해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00세트(2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전북은행의 ‘2022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 추진으로 이루어졌으며, 군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떡국과 라면, 칫솔 등 10종의 식품 및 잡화를 전북은행 지역사랑 봉사단원들이 직접 선물 꾸러미로 만들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