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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설맞이 이웃돕기 줄이어(2)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1.05 16:30 수정 2022.01.05 04:30

설맞이 이웃돕기 줄이어(2) 한중여성교류협회 부안지회
ⓒ 부안서림신문
▲한중여성교류협회 부안지회(회장 박순영)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장학금 수여 대상은 2명으로 각각 도시재생서포터즈 활동과 노인복지시설 어르신 급식 봉사활동 및 민들레 가족봉사단 제빵 체험을 통한 장애인복지시설 빵 나눔 및 아이스팩 새활용(업사이클링)으로 환경을 살리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상서지역사회보장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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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경애, 민간위원장 안일동)는 홀몸노인 150세대에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위원들 자발적으로 직접 농사지은 쌀 220㎏을 기부하고, 떡 뿐만 아니라 맛을 내기 위한 사골육수팩, 시중에는 팔지 않는 4구 계란팩을 마련하였으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보냉백에 포장하여 상서면만의 떡국 떡 키트를 제작했다. 부안실버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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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실버복지관(관장 박준성)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월동기 물품을 배분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3명의 노인에게 각각 2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 난방유 등이 지원됐다. 부안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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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순민)가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온누리교회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시설 지원, 장애인 단체 물품 기탁,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기탁 등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23년째 실천해왔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농업법인 농장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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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회사법인 농장760을 운영하고 있는 엄수현 대표가 보안면과 주산면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200만원 상당의 생강청을 기탁했다. 농장 760을 운영하는 부부는 3년 전 부산에서 다니던 직장에서 퇴사 후 부안으로 귀농하여 건강한 마음을 담은 농산물을 생산 · 가공 판매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수제 생강청·들기름·참기름·고춧가루가 있다. 전기공사협 전북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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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양관식)가 부안군청을 방문해 연말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왔다. 남연침구 김광철 대표 ▲남연침구 김광철 대표는 부안군청을 방문, 혹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이불 50채(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남연침구는 행안면 농공단지에 위치한 침구 제조 및 도매 전문 기업으로, 1992년 메밀베개 공장 ‘부김혼수’로 설립되어, 2009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는 등 3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는 업체이다. 김광철 대표는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부안군에 마스크 5만장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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