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이웃돕기 줄이어
부령새마을금고
부령새마을금고(이사장 송진삼)에서는 지난 10일 드림스타트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 부령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려운 지역이웃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드림스타트에는 지난 3년 간 총 1,500여만원의 금액을 후원하여 133명의 아동들이 지원을 받았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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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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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지난 6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방한키트 50세트(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전북은행의 ‘2021 방한(warm) 키트 나눔 행사’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군내 어려운 이웃들이 혹한의 추위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담요, 넥워머, 수면바지, 수면양말 등의 방한용품을 통해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원조부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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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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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파김치와 숙성고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원조부안집 신근식 대표가 지난 8일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들이) 200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원조부안집은 신근식 대표 어머니의 고향인 부안을 브랜드 명칭으로 내세워 전라도 파김치와 숙성된 국내산 돼지를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1년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평가대상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하고 현재 88개의 가맹점을 보유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개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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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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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개암사(주지 종고스님)에서도 지난 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00상자(2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 100상자는 개암사와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함께 마련한 물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활기업 대일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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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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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자활기업 대일건축(대표 이민경)은 지난 13일 성금 100만원과 함께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일건축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 스스로 자활하기 위해 만든 자활기업으로 부안군내 집수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부안신용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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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신협(이사장 김영호)은 지난 13일 이불 29채와 생활용품 선물세트 50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부안신협은 지난해에도 군내 홀몸노인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기탁한 바 있다.
이만수 사진작가
사진작가 이만수씨가 지난 15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만수 작가는 이달 초까지 소노벨변산에서 열린 작가의 개인전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성원장학회
성원장학회(대표 김정기. 부안군의회 의원)는 지난 9일 이웃돕기 성금 2,48만2,190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성원장학회는 김정기 대표를 비롯한 4형제가 함께 아버지 고 김규성 씨를 기리기 위해 부친의 호를 딴 ‘성원장학금’을 조성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장학회로, 지난해와 올해 3월에는 지역사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 2만여장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주식회사 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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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주은(대표 심상표)은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에 어두운 지역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14일 동진면 공동모금회에 200만원을 기탁하여 동진면내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있다. 심상표 대표는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움을 겪고 도움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복지사업 추진에 작지만 소중한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상서면 김창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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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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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면에 거주하는 김창호씨가 지난 20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씨는 상서면 청림리 유동마을에 거주하면서 유동마을 유동경로당 총무를 맡고 있으며, 방과후 학교 안전 지킴이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