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 부안군대회 시상식 개최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오순희)는 지난 10일 제41회 국민독서경진 부안군대회 시상식을 각 학교별로 자체 전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독후감 부문은 초등부 저학년 우수상은 이의진(부안동초) 학생이, 장려상은 이은송(부안초) 학생이 수상했다.
특히 초등부 고학년에서는 홍은진(동진초) 학생이 전북도대회 최우수상과 중앙대회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등부 장려상은 안예성(부안중) 학생이, 고등부 우수상은 서윤지(부안여고)·조주양(부안여고)·정수빈(부안여고) 학생이 수상했다.
편지글 부문은 일반부의 경우 송현미(부안읍)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은 강아인(부안초)·남연우(부안초)·강효경(변산중) 학생이, 장려상은 이윤슬(부안초)·이지현(변산중)·노하율(부안초)·정여원(부안초)·유채형(변산중)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오순희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 회장은 “자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 홍보활동과 독서교실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많은 분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의 안식과 평온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새마을문고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새마을운동중앙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공동체운동을 전개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