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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 지역 주민 및 기관과 함께하는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12.08 12:46 수정 2021.12.08 12:46

강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 지역 주민 및 기관과 함께하는 부안댐 상류 수질개선을 위한 창포식재 활동 주민, 시민단체, 기관이 함께하는 수질개선활동 강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대표 한상국) 2021년 도랑살리기 운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부안댐 상류 지역에 비점오염원 유입 및 탁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창포 2,000주 식재 행사가 지난달 26일 실시됐다. 이날 창포 식재 행사에는 부안댐 상류 인근 주민, K-water 부안권지사, 국립농업과학원,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강살리기 시군 네트워크 등이 참여하여 창포 식재 행사가 진행됐다. 창포는 탄소흡수 등 수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뿌리 조직이 강해 토양 유실방지와 생태복원에 적합한 식물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 변정국 지사장은 “창포 식재 활동 참여를 통해 수질개선과 경관개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부안댐 상류 수질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수질개선에 반드시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한상국 대표는 “지역 주민 및 기관 등과 함께 창포 식재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댐 호소 수질개선 효과를 기대할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수질개선활동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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