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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11.24 19:10 수정 2021.11.24 07:10

줄포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 부안서림신문
줄포면(면장 채연길)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도순)는 지난 11일, 직접 만든 삼색전(산적꼬치, 호박전, 소세지전)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펼친 가운데 복지취약계층 38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강도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어려운 시기에 밑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채연길 줄포면장도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반찬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줄포면 주민에게 감사 인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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