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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할로윈 선물세트 전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11.12 21:04 수정 2021.11.12 09:04

부안군자원봉사센터, 할로윈 선물세트 전달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지난달 29일 할로윈을 맞이하여 군내 아동 140명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의 코로나19 극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내 아동들을 위해 “집에서 즐기는 해피 할로윈 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며, 할로윈 물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박스를 드림스타트와 다문화 가정에 각각 70개씩 총 140개를 기탁했다. 부안군청 유안숙 교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었지만,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아동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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