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회/복지/환경

박철현,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2만 7000장 기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10.27 17:59 수정 2021.10.27 05:59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2만 7000장 기탁 부안미술심리상담소 박철현 소장, 파란곳간 김서연 대표
ⓒ 부안서림신문
한국평생교육문화원, 부안미술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는 박철현 대표는 청년공동체 파란곳간 김서연 대표와 함께 지난 14일 부안군청을 방문 마스크 2만7,000장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박 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부안미술심리상담소를 통해 심리적 갈등 부분과 복잡한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상담사를 다수 배출하고 있으며, 하서면 노곡마을 하늘호수체험펜션 등을 운영하는 등 부안군내에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부안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청년공동체 파란곳간 김 대표는 부안 청년들이 영상, 사진 등 미디어 매체를 활용하여 지역에 관련된 영상물을 제작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재능 개발 등 귀농귀촌·경력단절 여성들의 능력 계발을 위한 활동을 펼치며 부안지역 청년공동체를 이끌고 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