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부안군지부,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부안군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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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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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조인갑)는 지난 19일 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나눔 행사와 함께 부안군에 꾸러미 100개(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NH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100개의‘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전국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이를 가공해 만든 농협 가공식품 12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조인갑 지부장은 “이번 꾸러미 나눔을 통해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금융의 선한 영향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군민들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