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영상테마파크 시설보강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세계잼버리 과정활동장 확충 등 행정안전부 여러 차례 방문 성과…지난 6월 말 15억 이은 쾌거
부안군이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부안영상테마파크 활성화 시설보강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 6월 말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에 이은 쾌거로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시설보강 후 2023 세계잼버리 과정활동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한류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K팝 커버댄스, VR체험, 코리아좀비 플래시몹, 전통음악, 태권도시범 등 궁궐 건축을 모티브로 다양한 한류문화를 전 세계 청소년이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강하게 된다.
군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여러 차례 방문해 세계잼버리 과정활동장으로써의 부안영상테마파크 시설개선 필요성을 중점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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