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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풍성한 한가위 나눔의 부안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9.30 11:40 수정 2021.09.30 11:40

주산면의용소방대 주산면 남성(대장 김주철)·여성(대장 오말례) 의용소방대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을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 홀몸노인과 복지소외계층 등에 전달됐다. 의소대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서 경제적 손실과 심리적 위축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보안면남성의용소방대 보안면 남성의용소방대가 추석을 앞두고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최기선 대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안면 협의체 위원들이 면내 복지자원 발굴 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고 의용소방대도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후원금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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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이날 문찬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인 경동요양원, 해성노인요양원, 은총의 집을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현장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문 의장은 “코로나19 위기로 더욱 힘겨운 상황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안우체국 해당화로타리클럽 부안우체국과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은 추석을 맞아 드림스타트에 ‘샴푸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박영숙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안우체국은 매년 행복배달소원우체통, 행복나눔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은 장학금기탁, 주거환경개선, 이미용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 동서산업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안군 지역업체인 동서산업(대표 장혜자)이 읍면 지역에 쌀 10㎏들이 360포를 기탁해 칭송이 자자하다. 동서산업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안면과 부안읍에 각각 쌀 100포씩을 전달하고 줄포면에 60포, 계화면과 동진면에 각각 50포씩을 전달했다. 장혜자 동서산업 대표는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가운데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취약계층 이웃들이 작은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보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안군 지역업체인 동서산업(대표 장혜자)과 효성건설(대표 정순기)이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에 써달라며 쌀 10㎏들이 150포(동서산업 100포, 효성건설 50포)를 보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철호, 임한석)에 기탁했다. 현재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양곡을 지원하기 위한 ‘십시일반 양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물로 기탁된 양곡은 취약계층에 전달되고 있다. 부안읍, 명절기부 줄이어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안읍에 지역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과 물품기탁이 이어졌다. 벨리노호텔(대표 이일순)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읍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기탁해왔고 동서산업(대표 장혜자)은 쌀 10㎏들이 100포를 전달했 왔다. 벨리노호텔과 동서산업은 명절 때마다 저소득계층을 위한 이웃돕기를 해왔다. 부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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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희)는 추석명절을 맞아 꾸러미 선물박스 30상자를 마련하여 읍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추석맞이 꾸러미 선물박스 지원사업’은 부안읍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정기탁금으로 추진한 특화사업이다. 송편, 제수용 과일 등 명절 식재료를 담은 꾸러미 선물박스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전달했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복지사각지대 노인 200여명에게 추석맞이 ‘힐링 주머니’ 나눔 활동을 펼쳤다. 추석맞이 힐링 주머니 사업은 (사)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의 지속 사업으로, 올해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복지 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진행됐다. 힐링 주머니는 건강식품과 생필품 및 부안 행복 나눔 푸드마켓·뱅크에서 후원받은 음료 등으로 구성되었다. 힐링 주머니는 한국통일여성부안군지회(회장 이미화) 자원봉사자가 제작하였으며, 부안 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순신)와 부안 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영웅) 생활 지원사의 도움으로 전달됐다. 참프레 ㈜참프레(대표 고흥열)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안군을 방문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삼계탕 2,000봉(1,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고흥열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추석명절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향우회 부안군향우회(회장 이윤복)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홍삼 50상자를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이윤복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물품이 고향에 계시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부안군기관장협의회 부안군기관장 협의회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군 장병과 전·의경들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26개 기관장은 군부대(105연대 1대대, 공군 8351부대)와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부안해양경찰서 등을 방문해 전·의경과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계화면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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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면사무소(면장 위영복)에는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계화면에는, 광수한우(대표 박선하)에서 마스크 6,000장과 창북정미소(대표 김대용)에서 쌀 10㎏들이 30포, 돈지농산(대표 김영순)에서 쌀 10㎏들이 50포, 효성건설(대표 정순기)에서 쌀 10㎏들이 50포, 동서산업(대표 장혜자)에서 쌀 10㎏들이 50포를 기탁해 왔다. 또 계화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민심)에서는 쌀 10㎏들이 10포를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계화면적십자봉사회(회장 최민자)는 ‘추석맞이 김치담그기’ 행사를 통해 홀몸노인 80세대와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동진면 나눔의 손길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에 따라 지역사회 분위기 침체상황에도 불구하고, 동진면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이웃돕기를 위한 따뜻하고 온정어린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 분위기가 밝고 훈훈했다.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종각)는 공동모금회 200만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10가구에 가구당 생활지원비 20만원씩을 지원하여 추석명절을 맞은 저소득 가정에 경제적 도움을 주었다 또, 지역업체 동진협동RPC(대표 윤춘식)는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들이 100포를 기탁해 왔으며, 효성건설과 동서산업, 강산미곡처리장 등이 각각 쌀 10㎏들이 50포씩을 기탁해 면내 요양원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등 250여명에게 전달됐다. 하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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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순자 양해승)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기운을 전해줄 사랑담은 반찬나눔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지사협 위원, 이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면직원 등이 젓갈 밑반찬(420만원 상당)을 홀몸노인 등 면내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가가호호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이번 반찬나눔행사는 하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된 모금액을 활용, 사업을 추진한 행사로써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부안소방서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활동은 각 119안전센터별로 진행하여 은총의 집, 섬김재가요양원, 로뎀실버케어 등 3곳을 방문해 휴지와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해소를 위한 말벗 되어주기와 소방안전컨설팅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적십자봉사회부안지구협의회 부안군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부안예술회관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김치담기 행사가 펼쳐진 가운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회장 곽지은) 회원 40여명이 함께했다. 김치나눔 행사는 올해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진행됐다. 한편 1,200㎏의 김치는 부안노인복지센터,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장애인연합회 등을 통해 400여 세대에 전달됐다. 보안면 적십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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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보안면 적십자회(회장 박삼례)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들이 60포를 보안면에 기탁했다. 보안면 적십자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면내 수해민의 피해와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누구보다 발 빠르게 재난구호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및 식료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부안읍새마을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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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새마을부녀회(회장 강명례)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5㎏들이 쌀 100포를 부안읍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강명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이 지역사회와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애 안일동)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치매예방 놀이기구와 한과, 김,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정 나눔 행복키트’를 준비하여 저소득 홀몸노인 60세대에 전달했다. ‘정 나눔 행복키트’는 작년 추진된 ‘함께 이겨내요! 코로나19 예방 키트’ 의 릴레이 사업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노인들의 정서 지원과 안부 확인을 위한 사랑 나눔 특화사업이다.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춘수 박성철)는 추석을 맞아 ‘훈훈한 정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특화사업은 면민들의 기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봉사활동으로 추진되었으며 면내 홀몸노인 및 공적복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 100여명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이 전해지고 있다. 부안군생활개선연합회 한국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회장 박양순)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에게 직접 농사지은 햅쌀 200만원 상당의 5㎏들이 120포를 전달했다. 코로나 19로 가족의 방문과 이웃의 관심이 적어진 농촌 현실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실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방문하여 이웃돌봄과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여성자원활동센터(센터장 조정애)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계화면 어울림 복지센터에서 12명의 여성자원활동센터 읍면회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송편, 산적 등 명절 음식이 준비되었으며. 해당 읍면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을 통해 소외계층 100여명에게 전달되었다. 계화면적십자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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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민자)는 고유명절 한가위를 맞아 김치담그기 행사를 통해 ‘사랑의 정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김치담그기 행사는 계화면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재료 손질 및 김치를 담가 면내 홀몸노인 80세대에 전달하며 정을 나누었다. 이웃과 함께하는 계화면 계화면사무소(면장 위영복)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 위원의 쌀 50포를 비롯, 계화의용소방대(대장 김민심) 쌀 10포, 계화적십자봉사회(회장 최민자) 김치 80박스, 창북정미소(대표 김대용) 쌀 30포, 돈지농산(대표 김영순) 쌀 50포, 효성건설(대표 정순기) 쌀 50포, 동서산업(대표 장혜자)에서 쌀 50포 등 기탁이 이어졌다. 기탁된 물품은 계화면 이장단,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위기가구 및 홀몸노인 등 3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했다. 줄포면 새마을지도자회 줄포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추석을 맞이해 ‘한가위 사랑(밤,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줄포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중심이 되어 약 20여명이 참가한 이 행사는 면내 홀몸노인 및 소외이웃에게 밤, 떡 등을 전달했다. 안정회 회장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추석을 맞아 소외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안면새마을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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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남수)가 추석을 맞아 ‘사랑의 물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물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 30여명은 지역의 취약계층(홀몸노인, 장애인등) 260세대를 찾아 직접 담근 물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부안해양경찰서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주언)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추석을 맞이해 우리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부안‧고창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에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의 돕고자 가정에서 사용된 아이스팩을 수거해 지역 시장 상인회에 전달하였으며, 근무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경찰관 가족에게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안군재향군인회여성회 부안군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김정남)는 한가위 대명절을 맞이하여 군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세대를 방문하여 한가위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 활동을 전개했다. 김정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하므로써 향군여성회가 지역봉사단체로서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부안실버복지관 부안실버복지관(관장 박준성)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노인 100세대를 대상으로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안고창지사, 목원식자재마트,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 홈마트 등이 함께하여 이루어졌다. 기쁨두배봉사단 추석을 맞이해 기쁨두배봉사단(회장 김연자)에서는 송편과 호박식혜 100세트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 및 재가복지센터 4곳에 전달하였으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기쁨두배 봉사단은 6년째 매월 밑반찬 만드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봉사단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부인회부안군지회 한국부인회부안군지회(회장 강명례)에서도 추석김치를 담아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으며, 이 단체는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봄에는 양파김치로 가을에는 추석김치로 인근지역 고창군까지 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드림스타트센터 후원물품 잇따라 추석명절을 맞아 부안군 드림스타트센터에 후원물품이 잇따랐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양파 소비촉진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의 일환으로 제과점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하여 드림스타트 대상 전 가정에 양파빵을 후원했다. 또한 LX-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에서 ‘함知(지)박’ 생필품박스 15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안동안전용품 50개, 해당화로타리클럽과 부안우체국이 샴푸세트 100개, DL이앤씨에서 떡갈비세트 15개를 기탁하며 후원물결에 동참했다. 한편 드림스타트센터는 추석을 맞이해 아동 정서발달과 부모 유대감 형성을 위한 송편 만들기 비대면 체험도 실시했다. 체험활동에 필요한 키트는 가정에서 아동이 직접 가족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한가위의 의미, 송편의 유래에 대하여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부안 떡사랑 김현옥 대표가 키트제작 비용 일부를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한석)는 ‘추석맞이 청자마을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느 때보다 외롭고 쓸쓸한 추석 명절을 보낼 저소득 취약계층에 식료품 및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박스를 지원하여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변산반도국립공원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공원 내 주민 73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원물품은 방역마스크와 지역특산품 총 2종으로, 가구당 각각 50장 및 1세트씩 지원하였으며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마스크 3,650장과 특산품 73세트) 전달했다. 부안교육지원청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은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내 사회복지시설인 송산효도마을과 부안소방서를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특히, 긴급 상황 시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현장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소방관에게 마음을 전하고, 독거노인 등이 생활하는 송산효도마을을 찾아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마음을 담은 성금으로 생필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추석맞이 무연고 공동묘지 벌초작업 추석을 맞이해 동진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보안면 의용소방대, 부안읍 이장단, 부안읍 새마을지도자회, 부안읍 바르게살기위원회 백산면 자율방범대, 주산면 새마을지도자회, 진서면 이장협의회, 행안면 의용소방대, 행안면 자율방범대, 하서면 자율방범대 등 단체들이 앞장서 지역의 공동묘지와 무연고 묘지를 대상으로 벌초를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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