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로타리클럽, 협약시설 ‘모네’ 봉사활동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이종권) 회원들이 지난 4일 부안읍 고마제로에 위치한 협약시설 ‘모네(부안군발달장애인주간활동 제공기관)’를 방문, 정원공사(평탄작업, 자갈, 평상, 전지작업, 방역봉사)를 비롯한 내부봉사(커튼, 보일러, 청소) 활동을 펼쳐 박수를 받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실내에 컨튼을 설치하고 보일러수리와 청소는 물론 내부방역까지 세심한 봉사를 펼친 가운데 회원의 포클레인을 이용, 정원에 대해 평탄작업과 잡석을 깔아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뿐만아니라 회원들은 평상을 만들어 정원에 설치하고 정원의 나무 전지작업과 전체 방역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이 자리에서 이종권 회장은 “바쁜 중에도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봉사에 힘을 보태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거동이 불편한 우리 이웃들이 편안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하는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