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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면지 제작 협찬근 연이어 답지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9.08 12:01 수정 2021.09.08 12:01

주산면지 제작 협찬근 연이어 답지 주산면 노인회 ‧ 소주 박종만 ‧ 제내 김주철씨
ⓒ 부안서림신문
주산면 노인회와 주산면 소주마을 박종만씨, 제내마을 김주철씨가 ‘주산면지’ 편찬을 위해 추진위원회에 각각 100만원씩을 쾌척했다. 이 자리에서 주산면 노인회는 “최초로 면의 역사를 담는 면지를 편찬하는 만큼 각 마을의 노인회장이 뜻을 모아 협찬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종만 씨는 “‘주산면지’ 편찬이라는 의미 있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어머니께서 우리도 참여하자고 말씀하셨다”며 “주산면의 역사를 담고 면민이 힘을 모아 추진하는 일인 만큼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그 뜻을 전했다. 김주철 씨 역시 “주산면 최초로 만들어지는 역사지인 만큼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며 “면민의 한 사람으로써 의미 있는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그 뜻을 전했다. 김종률 추진위원장은 “먼저 관심을 가지고 다가와 주셔서 감사하고 이러한 소중한 한 걸음이 모여 좋은 ‘주산면지’를 만드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꼭 기부가 아니더라도 많은 면민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는 것이 편찬의 밑거름이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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