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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면, 착한가게 1·2호점 현판 전달 .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9.08 11:29 수정 2021.09.08 11:29

보안면, 착한가게 1·2호점 현판 전달 영전식당·변산반도 참한우, 지역사회 나눔 실천 동참
ⓒ 부안서림신문
보안면(면장 신철호)은 지난 2일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한석)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한 착한가게 1호점 영전식당(대표 노귀녀)과 2호점 변산반도 참한우(대표 최정희)를 찾아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란 월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로 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기부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자원 발굴 활동으로 현재 착한가게는 4호점까지 탄생했으며 군내에서 영업 중인 금동숯불삼겹살(대표 홍성배), 땅제가든(대표 김옥순) 등도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정기기부로 모금된 후원금은 보안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철호 보안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면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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