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지방정치

김연식 군의원, 도의원 출마 준비를 위한 연락소 개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8.25 20:20 수정 2021.08.25 08:20

김연식 군의원, 도의원 출마 준비를 위한 연락소 개소
ⓒ 부안서림신문
 
↑↑ 김 연 식 군의원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의회 김연식 의원이 일찍이 전북도의원 출마에 뜻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연락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출마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군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은 부안군민에게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 듯 군민들의 이동이 가장 잦은 터미널 사거리 인근 지역인 부안농협 앞에 사진과 이름이 표기된 대형 연락사무소 표지판을 내걸고 활동에 들어갔다. 김 의원은 도의원 출마에 앞서 “다양한 행정경험과 소중한 기초의회 정치경험을 토대로 부안군에서 단 한명 밖에 없는 도의원으로써 부안의 몫을 충분하게 챙기는데 누구보다 자신있다”며 “도지사를 상대로 제대로 견제 감시할 수 있는 사람이 도의회 활동을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더욱이 김 의원은 다양한 행정경험 중에서도 전북도청에서 13년, 부안군청에서 13년이라는 적지 않은 기간의 공직 생활과, 진안군과 임실군 등 타 지역에서의 근무한 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뿡만아니라 김 의원은 공직생활중 보건, 위생, 환경, 산림, 축산 업무 등 여러분야의 경험은 중요한 의사 결정에 결정적 역할을 확신하기도 했다. 한편,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신분으로 김제부안 지역위원회 연락소장이라는 중책을 역임한 바 있으며, 부안군의회에서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과 현재 민주당 원내대표 직책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