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정기총회 개최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는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권명식)와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하순례),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오순희)를 포함한 지회 정기총회 개최했다. 부안군지회는 지난달 29일 읍․면 회장 및 부회장 90여명이 비대면 서면회의를 개최하고 2020년도 결산 및 사업보고, 2021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임원을 선임했다. 이날 김갑곤 지회장은 임기 마지막 인사말에서 “올해는 새마을 51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회원들의 많은 협조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적시고 “새마을운동이 항상 어려운 여건이지만 회원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준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원선출에서는 제18대 지회장에 권명식 지회장이, 부안군협의회 회장에 계화면 정순열회장이 선임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하순례회장과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 오순희회장은 재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