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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사협,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노력 지속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1.27 20:51 수정 2021.01.27 08:51

부안사협,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노력 지속
↑↑ 유 정 호 부안사회복지사협회장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이하 부안사복협, 회장 유정호)는 연초, 전년 사업에 대한 평가회의를 갖고 2020년 민간·공공자원 연계를 통해 현금환산 총액 3360여만원 규모의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부안사복협은 2020년 한 해 동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군내 36가구에 주거환경개선, 긴급의료비 대납, 체납 수도요금 및 건강보험료 대납, 식품과 난방유 지원으로 1250여 만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이 과정에 부안군청으로부터 사례관리비 300만원을,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청소·소독사업에 160만원을 연계·지원했다. 또한 에쓰오일의 후원으로 두 조손가정에 각 1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하였고, 새만금개발공사 후원의 사랑의 꾸러미(50인에 지원)와 김장김치(40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장애인 주거환경개선 지원 100만원, 건강보험공단 후원의 맘쓰 건이강이 나눔상자(10인),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28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소독제와 분무기 등 방역물품 배분, 국민연금공단과 하나은행이 후원한 행복상자(100인), 국민연금공단의 김장김치(20인) 등을 지원했다. 부안사복협 유정호 회장은 “올 한해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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