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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숙씨, 전북생활개선회 수석부회장 당선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1.27 20:49 수정 2021.01.27 08:49

김춘숙씨, 전북생활개선회 수석부회장 당선
ⓒ 부안서림신문
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는 지난 21일 전라북도 농업인회관에서 2021~2022년까지 16대를 이끌어갈 임원 선거를 실시한 가운데 우리고장 부안출신 김춘숙 전 부안군생활개선회 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1995년 생활개선회원으로 시작하여 부안군연합회 사무국장 4년, 부회장 8년, 회장 4년을 역임하며 리더로써 역량을 인정받아 16대 전라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 회장은 “생활개선회원으로서 많은 교육을 통해 여성리더의 역량강화와 자기발전, 또한 자긍심을 갖고 농촌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 주역이 되도록 차별화되는 단체로 거듭나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작은 일에서 큰일까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강성선 소장은 “수석부회장에 당선된 것을 축하하며 생활개선회가 열심히 활동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 재정적 지원과 함께 투철한 봉사활동과 사명감을 가진 회원들이 농촌에 활력을 주고 매력있는 부안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조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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