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 출생아 첫통장 개설 10만원 지급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부안군근농장학재단에서 대학생 반값등록금을 시행하고 있는 방침에 따른 시책의 일환으로 찻번째 출산 축하금을 지원했다. 부안군산림조합은 저출산을 극복하고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중한 아기탄생의 기쁨을 나누고자 생애 첫출산축하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0만원상당의 금액을 통장으로 지급키로 했다. 이에 첫 번째 대상자로 하서면 백련리 신촌마을의 조상래(아들 현민)씨가 축하금을 받게 됐다. 한편 부안군산림조합에서는 이 외에도 그동안 근농장학금기탁, 노인 사랑의 지팡이지원, 장애인지원, 취약계층 소방경보기지원, 다자녀가정지원, 노인요양원 나눔봉사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기관으로 정평이 나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