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각급 모범공무원 표창 전수 및 시상 부안군은 2020년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에게 각급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 19로 연말 종무식이 취소된 가운데 군수실에서 약식으로 진행됐다. 연말 표창대상자로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에 농업정책과 김길곤 푸드플랜팀장과 해양수산과 김상일 해양관광팀장이 선정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정부우수공무원 국무총리 표창대상자에는 안전총괄과 김연태 안전민방위팀장이, 전라북도 모범공무원에 사회복지과 김미라 주무관이 수상했다. 또한 부안군 모범공무원에 자치행정담당관 이철무 주무관과 재무과 이형 주무관, 해양수산과 김은경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박연실 생활자원팀장, 주산면 김현숙 주무관, 동진면 김성신 주무관이이 수상했다. 수여식에서 권익현 군수는 “군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것에 대한 성과를 받은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