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지방정치

군수, 군의장, 도지사, 국회의원 새해인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1.13 20:27 수정 2021.01.13 08:28

군수, 군의장, 도지사, 국회의원 새해인사 부안군수 권익현
ⓒ 부안서림신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소띠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일이 뜻대로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이제 코로나19로 변화된 생활이 우리의 일상이 된 듯합니다.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씻기와 손소독은 필수이며 옆 사람과 거리두기는 당연한 생활수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소 불편하고 힘들고 귀찮은 부분도 많지만 이 모든 것들을 반드시 실천해야만 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조금만 더 인내하고 견뎌 슬기롭게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힘이 되는 말 한마디, 격려가 되는 칭찬 한마디씩 전하며 함께 이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민선7기 부안군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글로벌 매력도시 부안 실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함께 격려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부안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안군은 그동안 다진 튼튼한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가시적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입니다. 실제 부안군은 2021년도 국·도비 예산만 5703억원을 확보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고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소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안군은 30년 후 소멸되는 도시가 아닌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소산업 육성과 부안형 푸드플랜 수립, 동북아 해양레저관광명소 조성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부안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부안의 위상도 쌓겠습니다.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부안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 있지만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 모두가 행복한 부안을 만들어가겠습니다. 2021년에도 부안군정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부안군의회 의장 문찬기
ⓒ 부안서림신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신축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신축년은 하얀 소띠의 해로 여유와 평화 그리고 희망의 씨앗이 싹터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 전반에 걸쳐 모두 어렵고 하루하루 힘겨운 삶을 살아온 군민 여러분께 마음 속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에 감염은 어느 누구에게도 안심할 수 없는 질병입니다. 허나, 우리는 국가가 어려울 때마다 똘똘 뭉쳐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극복해 온 자랑스러운 국민입니다. 우리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부안군 의회는 의원의 최우선 덕목인 “책임”과 “일하는 의회” 구현을 목표로 「군민을 위한 군민이 행복한 열린 의회」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군민의 생활 현장 속에서 군민 여러분께는 소통과 이해라는 합리적인 민주주의를 정착시켜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군민 여러분께서 위임해 준 건전한 “견제와 감시”라는 권한에 책임을 다하고 정책과 사업에 대해 쓴 소리를 하기도 했지만,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닌 사업이 적절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격려와 독려하는 소금 역할을 해왔습니다. 모든 정책과 사업들을 잘 준비하고 예산을 적기에 효율적으로 집행하는지 꼼꼼히 분석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확인하여 부안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도록 대안을 제시하고 부안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군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왔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에도 부안군의회는 더욱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는 대의기관으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일하는 의회”, 군민이 최우선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부안, 여성과 노약자, 어린이가 살기좋은 안전한 부안, 청년들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한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비상상황을 빠른 시일 내 종식하기 위해 ‘97년 외환위기와 같은 경제 위기상황을 온 국민이 금 모으기 운동으로 극복했던 것처럼 절차탁마의 자세로 경제회복, 인구증가를 위한 교육하기 좋은 도시 그리고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한해 군민 여러분께서 저희 의회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신축년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 소원 성취하시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라북도지사 송하진
ⓒ 부안서림신문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올 한 해에는 모두가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0년 우리는 전대미문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바이러스로 세계가 멈추었고, 많은 이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1년 넘도록 사투가 이어지고 있지만 감염 위기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감염병과의 싸움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려면 모든 것이 바뀌어야 합니다. 이제, 변화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 성장과 발전만 지향하던 산업화 시대의 사고방식을 극복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문명의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만들 생태문명의 시대는 첨단기술과 인간다움이 교차하며 직조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여야 합니다. 전북이 앞장서겠습니다. 변화를 위한 과정에 담대하게 뛰어들겠습니다. 전북에는 이미 첨단기술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자연과 인간다운 문화가 있습니다. 그린모빌리티·재생에너지·탄소융복합산업과 농생명산업, 여행체험1번지로 위기극복과 기회창출에 노력하겠습니다. 교통망과 도시가 생겨나고 있는 미래의 땅 새만금에 생태문명의 청사진을 펼치겠습니다. 사상 최대 국가예산 8조원 확보, 한국탄소진흥원 지정, 전북규제자유특구와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SK컨소시엄·GS글로벌 새만금 투자, 전라감영복원 등 지난 한 해 위기 속에서도 차근차근 이뤄낸 성과를 도약의 원동력으로 삼아 변화에 대응해나가겠습니다. 올해 전북 도정의 사자성어는 ‘안정되고 평안해야 멀리까지 이를 수 있다’라는 뜻의 ‘영정치원(寧靜致遠)’입니다. 더 멀리 나아가고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의 삶이 평안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올 한 해 전북도정은 생태문명의 시대를 준비하는 일과 함께 감염위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세심하게 돌보고 어려운 민생경제를 정성껏 살피겠습니다. 다시 희망을 얘기하고, 도전을 꿈꾸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힘과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우리의 땀과 노력이 모여 신축년 새해가 생태문명시대의 원년(元年)이 되고, 안정과 희망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국회의원 이원택
ⓒ 부안서림신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부안·김제 국회의원 이원택입니다. 2021년 신축년, 소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21대 국회가 시작된 지도 벌써 8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여러분께서 21대 국회에 걸고 계신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21대 국회 개원 이후 매 순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와 수해·태풍 등으로 부안군민 여러분들께 많은 어려움이 있었기에 여러분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부안군이 직면해 있는 다양한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부안 백산성지 조성, 전라유학진흥원 설립 등 부안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고, 부안상권 르네상스 사업, 상왕등도 개발, 어촌뉴딜 300사업, 곰소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부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국정감사를 통해서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민주당과 NGO모니터단 등 4곳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국정감사 4관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모두 부안군민 여러분께서 성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입니다. 2021년 새해에도 부안군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민생안정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화합하고 협력하며 민생에 근간을 둔 새로운 정치에 대한 바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부터 새로운 정책과 법률이 세워질 수 있도록 더욱 많이 찾아뵙고, 더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 또한, 마스크를 벗고 일상의 행복을 되찾을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당·정·청과 협력하여 치료제와 백신 공급에 더욱 속도를 내겠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생활과 산업 생태계가 변화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등 비대면 방식이 일상화되고,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기술이 발전하고, 새로운 산업 및 시장의 트렌트가 형성됨으로서 성장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을 전제로 한 산업생태계의 녹색전환, 디지털 산업경제로의 변화가 중심이슈입니다. 새만금을 통해 실현되는 재생에너지 사업, 서남해에 추진되는 해상풍력, 전기차와 수소차를 통해 도입되는 모빌리티는 포스트 코로나 국면에서 한국판 그린뉴딜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2021년 신축년에는 새로움이 우리에게 희망과 기쁨이 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방역이 생활화되면서 가정, 학교, 일터의 일상업무나 소모임 등 생활 자체부터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새로움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새로움이 두려움이 아닌 희망과 기쁨으로 채워져, 우리 생활이 행복으로 충만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