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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1.13 20:17 수정 2021.01.13 08:17

줄포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 줄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도순)에서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지난 4일 성금 200만원을 줄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역사회에서 사각지대에 계신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3년동안 재활용 옷수거, 폐농약병수거 등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마련한 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허진상 줄포면장은 “코로나 19로 모두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기탁에 앞장서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2021년에는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적절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줄포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상담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난방유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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