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회/복지/환경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 이웃돕기 미숫가루 500포 기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9.09 15:35 수정 2020.09.09 03:35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 이웃돕기 미숫가루 500포 기탁
ⓒ 부안서림신문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삼석)은 지난 4일 부안군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500g들이 미숫가루 500포(500만원 상당)를 부안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 최삼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진행 하였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최삼석 대표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지내는데 조금이마나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이 힘든 시기를 하루빨리 함께 이겨내 일상을 되찾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서로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