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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얼셀랩스 김태영 대표, 식도마을 박희영씨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8.27 20:05 수정 2020.08.27 08:05

퓨얼셀랩스 김태영 대표, 식도마을 박희영씨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부안군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체 퓨얼셀랩스 김태영 대표는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부안군과 함께 성장‧발전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또 위도면 식도마을 박희영씨가 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하고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퓨얼셀랩스 김태영 대표는 “부안군은 수소산업에 대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서 창업을 하게 되었던 만큼 부안군 교육에 대한 혁신적인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 기부문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장학금 기부를 통해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부안군이 교육도시로써 우뚝 성장했으면 한다”는 뜻도 전했다 위도 식도 박희영씨도 “젊음의 꿈과 이상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2016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후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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