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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전국경연대회 2위 수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8.27 18:56 수정 2020.08.27 06:56

부안소방서,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전국경연대회 2위 수상
ⓒ 부안서림신문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부안소방서 소속 구급대원들이 전북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해 2위라는 성적을 이루었다. 지난 20일 열린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는, 구급현장에서 응급환자의 신속한 평가와 전문응급처치 등 구급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구급활동일지 등 기록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연1회 시행되며, 총 7개의 중증환자 사례 중 무작위 선정된 1개의 사례를 시연하게 된다. 부안소방서 출전 팀은 소방장 김혜정(구급대장), 소방교 김종규, 소방교 김미라, 소방사 백원현(구급대원) 팀이 출산 후 심정지가 오는 가상 시나리오를 시연하여 우수한 실력을 뽐내며 2위를 차지했다. 구창덕 부안소방서장은 “전북소방본부 대표로 그동안 끊임없이 대회를 준비해 온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현업부서로 복귀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번 경연대회에서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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