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면, 새마을지도자 여름철 환경정화활동·에너지 절약 캠페인 백산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지난달 30일 모항해수욕장에서 여름철 환경정화활동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백산면협의회(회장 주재수)와 백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자) 회원 20여명은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와 대로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주재수 백산면협의회 회장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욱 단결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녹색성장의 그린 새마을 운동을 활기차게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안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