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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따른 시민 안전수호‘만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8.13 16:00 수정 2020.08.13 04:00

부안소방서,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따른 시민 안전수호‘만전’ 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7일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군민의 안전수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안소방서에 따르면 예보된 집중호우에 따라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지역 야영장 및 부안댐 하류 침수피해 예상지역 현장점검‧예찰활동 강화, 경계근무 태세 유지 등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에 부안소방서는 소방인력 100명, 장비 27대가 동원돼 배수지원 16건, 안전조치 23건의 긴급구조활동을 벌였다. 활동 내용으로는 행안교차로 침수로 8톤의 배수지원 및 부안읍 봉신길 상가 침수, 행안면 마을회관 모정 침수, 행안면 농장침수 등의 현장에 출동하여 안전조치를 취했다. 구창덕 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 급경사지 붕괴와 산사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고 전했다. 이어 구 서장은 “선제적 대응 강화로 군민의 안전을 적극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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