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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 관내시설 선진농가 견학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8.13 15:49 수정 2020.08.13 03:49

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 관내시설 선진농가 견학 부안 바로알기 및 지역경제활성화 도모
ⓒ 부안서림신문
부안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선)는 지난 3일 계화, 동진면 농촌지도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간척지 시범포 현장, 관내 시설, 선진농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2개 읍·면 농촌지도자회원들이 ‘부안 바로알기 및 지역경제활성화 도모로 부안 농업 발전을 이룩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외 현장교육을 실시하던 일정을 코로나19로 우리군 관광명소, 관내시설, 선진농가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실시했다. 백문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타지역 선진농가 현장교육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우리지역 선진농가를 통해 벤치마킹하고 우리지역 바로알기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함으로 부안군 농업발전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농촌지도자회원들이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과학적인 영농 신기술 도입, 농업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앞장서왔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부안관광자원의 참의미를 깨우처 부안 바로알기 역량을 하나로 모아 부안군 농업발전을 위해 회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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