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지방정치

제8대 부안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7.09 21:26 수정 2020.07.09 09:26

제8대 부안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문찬기 의장, 김광수 부의장 선출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의회는 지난 1일 제313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후반기 의장으로 문찬기 의원, 부의장으로 김광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군의회는 2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하였으며,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정기, 자치행정위원장에 이태근, 산업건설위원장에 이용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문찬기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책임과 일하는 의회라는 가치를 실현하고 권위와 특권의식을 내려놓은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부의장은 “제8대 후반기 부안군의회는 소통하며 현장을 살피는 민생의회, 연구하며 일하는 대안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기 의회운영위원장도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책임과 소임을 다해 일하는 의회, 군민의 의회를 동료 의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으며, 이태근 자치행정위원장은 “의회는 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위원회의 전문성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철저한 안건심사로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용님 산업건설위원장은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고견을 청취해가며 지역의 손과 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산업건설위원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