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전 군의장, 재경부안군향우회 공로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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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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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이 재경부안군향우회(회장 조광제)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 의장은 제8대 부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해 지난 2018년 7월부터 2년간의 임기동안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혁신적인 사고로 군의회를 이끌어 왔다.
특히 소노벨 변산과 업무협약으로 향우들이 고향을 찾을 때 원활한 숙소 공급이 가능토록 지원하는 등 재경부안군향우회와 활발한 소통 및 상호교류를 통해 회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신장병 환자 마스크 기부, 위도면 마스크 기부 및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지원하는 등 향우회와 협력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재경부안군향우회는 제8대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그 동안 헌신적으로 군의회를 이끌어 온 이한수 의장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한수 전 의장은 “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40만 재경향우회원들과 함께 부안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