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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실버복지관, 장기적 개관 연기에 따른 봉덕실버주택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실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7.09 20:54 수정 2020.07.09 08:54

부안실버복지관, 장기적 개관 연기에 따른 봉덕실버주택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실시 부안실버복지관(관장 박준성)이 코로나-19로 인해 개관이 연기됨에 따라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봉덕실버주택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담서비스는 장기간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노인들의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주민 전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봉덕공공실버주택 내 설치된 부안실버복지관은 당초 7월 2일 개관식을 진행하려 하였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개관이 연기됐다. 코로나 19가 안정되는 시점에 따라 개관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강당, 프로그램실, 운동실, 경로식당, 검진실 등을 운영하여 공공주택 입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닌 부안군 내의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취미·여가, 건강증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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