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육성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잇따라 부안군농업정책과, 등용1경로당 영농사업단, 삼상에너지, 부안고동문 태원회, 부안변산로타리클럽, 이원진 부안읍 귀농귀촌협의회장, 이준한 더불어 함께 대표, 구동현 주식회사 디케이솔라 대표, 계화 감리교회 부안군청 농업정책과(과장 장경준)와 하서 등용1경로당 영농사업단(회장 김병인)및 주식회사 삼상에너지(대표 이길형)는 지난 18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여는 장학사업에 동참하고자 장학금으로 각각 400만원과 100만원,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 부안군청 내 부안고등학교 동문 모임 태원회(회장 이춘호)도 지난 17일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하고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태원회는 지역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의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뜻에서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부안군 근농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부안변산로타리클럽(회장 성종국)도 지난 16일 100만원을 기탁하고, 이원진 부안읍 귀농귀촌협의회장과 지역발전모임 이준한 더불어 함께 대표, 구동현 주식회사 디케이솔라 대표도 지난 1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장학금 릴레이 기탁에 참여해 각각 150만원, 100만원, 100만원을 후원했다. 이에앞서 계화 감리교회(목사 안창일)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인재육성과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난 11일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이처럼 어려운 때 장학금 기탁으로 장학사업이 더욱 튼튼하게 뿌리내릴 것이라며 장학재단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에 대한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