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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테니스협, 전북도지사기 시군대항 테니스대회 3위 입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6.29 21:49 수정 2020.06.29 09:49

부안테니스협, 전북도지사기 시군대항 테니스대회 3위 입상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테니스협회(회장 김형원)가 지난 21일부터 2일동안 전주 덕진체련공원에서 치러진 제18회 전북도지사기 시군대항 테니스대회에서 전주, 익산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 행사에 부안군테니스협회는 임요섭, 이종민, 김광중, 김기웅, 정회식, 김두용, 조영철, 마영수 선수등 나마자 선수단과, 임현순, 현영미, 허유숙, 허명순 선수 등 여자선수단, 혼복에 박상경, 유애숙 선수등을 출전시켜 대회 3위 입상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한편 김형원 회장은 “선수와 임원이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가 3위입상이라는 멋진 결과를 가져왔다”며 “부안군 적극적인 지원도 한몫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이번대회의 결과에 자만하지않고 앞으로도 부안군 테니스 발전에 회원모두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부안군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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