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학폭예방교육 및 진로체험 실시 부안경찰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8일 부안경찰서에 방문한 부안군내 초등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 학교폭력에 대한 사례와 동영상을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미래의 경찰관’ 진로 체험을 통해 수갑, 삼단봉 등 경찰장구 체험과 경찰이 하는 일에 대한 설명 등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진로탐색 시간을 진행했다. 진로 체험 후에는 학생들이 학교전담경찰관 상대로 ‘경찰’에 관하여 궁금하였던 점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석한 학생은 “꿈이 경찰관인데, 제복 입은 경찰관을 가까이 보고, 경찰이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경찰관에게 직접 쓴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