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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구급활동 기록작성 경연대회 1위 쾌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5.20 20:45 수정 2020.05.20 08:45

부안소방서, 구급활동 기록작성 경연대회 1위 쾌거
ⓒ 부안서림신문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전북소방본부에서 주최한 ‘2020년 구급활동 기록작성 자체 경연대회’에 출전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0년 구급활동 기록작성 경연대회는 구급활동일지 작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능동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라북도 12개 소방서가 참가했다. 경연은 소방서별 1개 팀 4인으로 구성된 팀이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부여 받고 20분 이내 출동과 처치, 구급활동일지 환류까지 3단계에 걸친 과정을 수행해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부안소방서 출전 팀은 소방장 김혜정(구급대장), 소방위 장혜진, 소방교 김미라, 소방사 백원현(구급대원)이 참가해 우수한 실력을 뽐내며 1위를 차지했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구급활동일지는 병원 전 단계에서 이뤄지는 구급활동에 대한 구급대원과 병원 의료진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주요 정보전달 및 법적 근거가 되는 만큼 정확한 작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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