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의소대, 화재 피해 주민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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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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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달 불의의 화재로 인해 생활의 터전을 잃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화재 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신속한 피해복구뿐 아니라 생활·의료 등 각 분야별 지원부서로부터 구호지원과 안내를 받을 수 있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재활의지를 높이고 생활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에 부안소방서와 주산남여의용소방대에서는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실의에 빠진 주민이 하루 빨리 안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