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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제309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마무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5.07 20:22 수정 2020.05.07 08:22

제309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마무리 부안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등 총 11건 의결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지난달 29일, 제309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안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총 11건의 의안을 의결하는 것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주요 사업현장 방문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사업장 방문을 대폭 최소화 하고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어촌마을 특화개발사업 등 15개 주요 사업’에 대한 현황 청취로 갈음했다. 그 중에서도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새만금지구 잼버리 매립 공사 등 4개 사업’에 대해서는 지난 27일 사업장을 방문하여 대안 제시 등 열띤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날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원은, “새만금 지구 내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비산먼지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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