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아 부안군의원 “인체 무해한 친환경 방제 청정부안 이미지 높여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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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부안군의회 장은아 의원(부안·행안 선거구)이 지난 제309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약품을 이용한 도시 가로수 및 공원 방제로 부안의 청정 이미지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장 의원은, “우리 국민들이 농산물 구입 기준으로 잔류 농약 등 안전성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으며 그 안전성에 대한 신뢰성 판단 기준으로 그 농산물이 어디에서 생산되었는지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따라서 장 의원은 “부안에 대한 친환경·청정 이미지를 더욱 높여 이 후광효과로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장 의원은 “선제적으로 부안군내 공원과 청림·개암사 벚꽃 길 등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약제를 이용해 방제를 하고, 이를 군민과 관광객에게 홍보 하여 부안의 청정 이미지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끝으로, 부안군에서 강조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부안’의 핵심은 ‘미래 세대’임을 강조하며 “미래세대에 건강한 부안을 남겨주고 친환경 미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에 옮길 것”을 당부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