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청년창업을 위한 커피트럭 전달식 성황리 진행 부안지역4개로타리클럽 이동식 카페 커피트럭 부안복지관 전달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과 부안지역로타리클럽(대표 김만호), 부안군장애인부모회회장 박계순)는 지난달 28일 청년창업 이동식 카페 커피트럭 ‘민트다방’ 전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년창업 이동식 카페 커피트럭 ‘민트다방’은 군내 장애인들의 재활훈련 기회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소득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의 목적으로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지역로타리클럽(부안·부안변산·부안서해·부안해당화)과 대만 RI3470 지구로타리클럽의 글로벌 보조금사업 일환으로 약 4,200만원 상당을 지원받아 제작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오태식 총재와 부안지역 4개 로타리클럽 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춘섭 관장은 “중증 장애인들이 바리스타에 관련된 업무와 지식을 배우고 차량카페를 이용,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대인관계의 경험을 기초로 사회구성원으로 동등한 생활보장의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