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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서림글방>박갑순 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4.17 16:55
수정 2020.04.17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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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글방>박갑순 시 양파 박갑순 우리는 눈물을 연습한 적 없다 이제 흐르는 눈물을 단호하게 닦는다 그와 나도 어느 순간 겹겹이 매운 맘을 품고 있다 카페에도 밴드에도 곳곳에 쓰이는 양파처럼 웃고 있는 매운 맛 맛있는 외식들은 대개 짜고 매워 삼삼한 맛집은 없다 눈물로 화해하는 양파를 포기할 수 없어 오늘도 조리대 앞에서 매운 그녀와 실랑이한다 내게 매운 말을 쏘아대도 어느 결에 단맛으로 한몸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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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신문 기자
bua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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