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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스마트팜 딸기 홍콩 수출길 올라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4.10 16:25 수정 2020.04.10 04:25

부안스마트팜 딸기 홍콩 수출길 올라 코로나19 어려움 속 해외시장 개척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은 지난달 25일,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부안딸기’를 홍콩에 첫 수출했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부안딸기 480㎏(2㎏들이 기준, 240박스)은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설향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며 풍성한 향미를 지니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좋다. 또한 이번 수출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부안군과 농가의 노력으로 홍콩 수출의 결실을 맺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변산 바람꽃딸기 농업회사법인(대표 장혜자)은 부안딸기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홍콩의 위청국제무역유한공사와 수출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지난 2월 26일에는 240㎏을 시범수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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