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사협, 어린이·청소년 5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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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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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이하, 부안사협. 회장 유정호)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어린이와 청소년 50명에게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부안사협의 ‘사랑의 꾸러미’ 전달행사는 새만금개발공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부안사협은 군내 13개 읍면에 고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안군청과 부안교육지원청에 협조를 요청, 5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보관과 섭취가 용이한 식품과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으로 제작된 ‘사랑의 꾸러미’ 50박스를 지원했다.
유정호 회장은 “후원해주신 새만금개발공사와 전북사회공헌센터는 물론, 꼭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추천해준 부안군청과 부안교육지원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