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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사협, 어린이·청소년 50명 지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4.10 16:11 수정 2020.04.10 04:11

부안사협, 어린이·청소년 50명 지원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이하, 부안사협. 회장 유정호)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어린이와 청소년 50명에게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부안사협의 ‘사랑의 꾸러미’ 전달행사는 새만금개발공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부안사협은 군내 13개 읍면에 고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안군청과 부안교육지원청에 협조를 요청, 5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보관과 섭취가 용이한 식품과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으로 제작된 ‘사랑의 꾸러미’ 50박스를 지원했다. 유정호 회장은 “후원해주신 새만금개발공사와 전북사회공헌센터는 물론, 꼭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추천해준 부안군청과 부안교육지원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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